바다코끼리 연산자 := (walrus operator)
개념
Python 3.8부터 바다코끼리 연산자가 도입되었다.
작동하는 방식은 표현식의 결과를 변수에 할당하고, 동시에 반환한다. 즉, "변수 = 표현식"을 함과 동시에, "return 변수"기능 까지 하는 것이다.
변수 := 표현식
목적과 예시
할당과 반환을 동시에 함으로써 코드량을 줄일 수 있다. 즉, 코드량이 줄어들면서 가독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.
예시)
## 일반적인 사용
s='walrus eat kimchi' ## s에 문자열을 할당
result = 'walrus' in s ## 'walrus' in s를 result에 할당
if result: ## result가 True라면
print(s) ## s 출력
print(result) ## result 출력
## := 를 사용
## s에 문자열을 할당하고, 'walrus' in s를 result에 할당하고, result가 True 라면
if result := 'walrus' in (s := 'walrus eat kimchi'):
print(s) ## s 출력
print(result) ## result 출력